상대 가격, 첫 퇴장 충격 메시..최대 12경기 못뛸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경기 출전 정지 날벼락 맞을 수 있는 메시.
리오넬 메시가 앞으로 12경기를 뛸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경기 중 상대 선수를 가격해 퇴장 당한 FC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메시가 최대 12경기 출전 정지를 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메시의 행동이 지나치게 공격적이었다고 여겨지면, 출전 정지 경기 수는 늘어날 수 있고, 고의성이 많지 않다고 판단되면 1~3경기 출전 정지가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2경기 출전 정지 날벼락 맞을 수 있는 메시.
리오넬 메시가 앞으로 12경기를 뛸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경기 중 상대 선수를 가격해 퇴장 당한 FC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메시가 최대 12경기 출전 정지를 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각) 충격에 빠졌다. 팀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했다. 메시는 경기 종료 직전 공격 과정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했다 심판에게 걸렸다. 곧바로 레드카드가 나왔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퇴장을 당한 건, 753경기 만에 처음 나온 일이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단 2번 퇴장을 당한 적이 있었다. 거의 퇴장 당하는 일이 없는 메시가 이런 모습을 보였다는 자체가 충격적인 일이었다.
현지에서는 스페인 축구협회가 이번 사건을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1~1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만약 메시의 행동이 지나치게 공격적이었다고 여겨지면, 출전 정지 경기 수는 늘어날 수 있고, 고의성이 많지 않다고 판단되면 1~3경기 출전 정지가 예상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송지효 옷 갈아입는데 방문 벌컥 ‘아비규환’ ('런닝맨')
-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아이콘택트)
-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in스타★]
- 김장훈 “끔찍한 일 생겼다”…사칭 가짜 팬클럽 피해 호소→SNS 중단 예고 [전문]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가스라이팅 당해 유서까지 썼다" 이민우, '충격' 26억 사기 피해 전…
- 이준 "멕시코서 8.1 강진 아비규환, 韓 뉴스 보도+母에 유언"(전참시…
- '면사포 쓴' 하니 ♥양재웅과 결혼 발표, 수줍은 예비신부→★들 축하 릴…
- 남보라 "보육원 승합차 선물 1년간 준비, 아픈 개인사 이겨내려 봉사"(…
- 임원희 '고졸 학벌' 폭로 "유재석·신동엽 서울예대 졸업 못해"(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