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행정가' 박지성, 전북 현대 합류 예정
추하영 2021. 1. 19. 07:40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서 행정가 경력을 이어갑니다.
전북 관계자는 "함께 하는 방안을 두고 구단과 박지성 사이에 큰 틀에서 합의가 거의 이뤄졌다"면서 공식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박지성은 전북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조언하는 업무를 맡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은 2017년 11월부터 약 1년간 대한축구협회에서 유소년 축구 총괄 임원인 유스전략본부장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