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법' 대상에 구글·페북·카카오·네이버 등 6개사 지정

임종윤 기자 2021. 1. 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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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사업자에 통신 서비스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한 이른바 '넷플릭스법'의 적용 대상이 구글과 넷플릭스, 네이버 등 국내외 6개 기업으로 정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18일) 구글과 페이스북, 넷플릭스, 네이버와 카카오 웨이브 등 6개 업체를  넷플릭스법 대상 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들 사업자는 트래픽이 몰리거나 기술적 오류를 막기 위해 사전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특히 국내 영업소가 없는 구글과 페이스북은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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