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가 재개한 '키스톤 송유관 공사' 취소 방침"

전서인 기자 2021. 1. 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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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인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허가했던 '키스톤 송유관' 공사를 취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 CBC뉴스는 현지 시간 17일  바이든 인수위원회의 자료를 입수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키스톤 송유관 공사는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1,800㎞의 송유관 건설 사업으로, 환경 문제를 이유로 오바마 행정부가 사업을 불허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다시 행정 명령을 통해 재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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