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양도세 강화 정책 예정대로 시행.."매물 늘 것"
임종윤 기자 2021. 1. 19. 07: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는 6월 1일로 예정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강화 정책을 예정대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등 관련 부처는 어제 정부 세종청사에서 합동 설명회를 열고 올해 6월 1일 자로 시행되는 종부세율 인상과 다주택자·2년 미만 단기보유자에 대한 양도세 강화 등 기존에 마련한 세법 개정을 그대로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기재부는 정책 일관성과 신뢰성을 감안해 양도세 중과 완화나 유예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중과세율 인상 시기가 다가올수록 다주택자의 매물이 많이 출회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유 아닌 ‘실형’ 뭐가 갈랐나…3년 전과 다른 판결 배경은
- “종부세·양도세 강화 예정대로…조사는 더 강력하게”
- 코스피 3000도 위협…이재용 실형에 삼성그룹株 일제히 하락
- “롯데, 한진택배 약속 안 지켰다”… 설 앞두고 파업 예고
- ‘출범 임박’ 토스증권, 증권·펀드만 취급…왜?
- 4년 ‘세기의 재판’ 국정농단 사건, 재상고냐 마무리냐
- 문 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못 해…특단의 대책 내놓을 것”
- 예탁원의 야심찬 ‘벤처 마중물’?…첫 단추 부터 삐그덕
- 文 “백신, 안심해도 돼”…셀트리온 치료제 허가 막바지
- 文 “시장 기대 뛰어넘는 수준” 어떤 부동산 대책 담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