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와 GDP 격차 좁혀..'2028년 추월' 전망도
임종윤 기자 2021. 1. 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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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해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하면서 세계 1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의 GDP 격차를 더 좁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이 지난해 2.3%의 플러스 성장을 한 반면, 미국은 IMF 전망 기준으로 올해 -4%대 역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지난해 기준으로 중국의 GDP가 미국의 71% 수준까지 치고 올라왔다고 추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루킹스 연구소는 현재 추세라면 2028년쯤 중국 GDP가 미국 GDP를 추월할 것이며, 이는 과거 예측보다 2년 더 빨라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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