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박성희 "남편, 아침에도 다 벗고"..권혁모 "7번도 가능"

임현정 기자 2021. 1. 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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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가 정력가 남편 권혁모의 체력을 버거워했다.

18일 방송된 SKY, 채널A '애로부부' 속터뷰에서는 권혁모-박성희 부부가 출연해 부부관계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또 박성희가 아이를 등원시키고 집에 들어오면 남편 권혁모가 다 벗고 누워서 노골적으로 부부관계를 요구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성희는 "2년전에 사주를 봤는데 남편이 정력가로 나왔다. 본인 사주를 알게 된 순간부터 더 그러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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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채널A '애로부부' 캡처
SKY·채널A '애로부부' 캡처


박성희가 정력가 남편 권혁모의 체력을 버거워했다.

18일 방송된 SKY, 채널A '애로부부' 속터뷰에서는 권혁모-박성희 부부가 출연해 부부관계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박성희는 남편의 끝없는 요구가 버겁다고 털어놨다.

박성희는 연애 3개월차에 첫여행을 떠났던 일을 언급했다. 박성희는 "그때는 황홀했다. 이런 남자와 첫날밤을 보내다니 200% 만족했다. 4번을 해서 문제였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권혁모는 "전성기였으면 7번도 가능하다. 많이 배려한 것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성희는 "그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나의 힘든 결혼 생활을"이라며 "시도 때도 없이 요구한다. 아이 돌보고 있는데도 그러니 짜증이 난다"고 힘들어 했다.

또 박성희가 아이를 등원시키고 집에 들어오면 남편 권혁모가 다 벗고 누워서 노골적으로 부부관계를 요구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성희는 "2년전에 사주를 봤는데 남편이 정력가로 나왔다. 본인 사주를 알게 된 순간부터 더 그러는 것 같다"고 했다.

권혁모는 "매일 원해도 그러지 못했다. 지금 아이 출산 후 더 소원해졌다" 라고 말하며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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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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