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맑음..평양 최저기온 -15도

권영전 2021. 1. 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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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은 19일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갤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5도 낮은 영하 1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5, 0

▲ 중강 : 구름 많음, -11, 0

▲ 해주 : 맑음, -2, 0

▲ 개성 : 맑음, -2, 0

▲ 함흥 : 맑음, -2, 0

▲ 청진 : 맑음, -7, 10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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