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완벽한 프러포즈를 위한 '올 포 러브(All For Love)' 패키지 제안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로맨틱한 2월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소중한 마음을 고백하기 위한 '올 포 러브(All For Love)' 패키지를 제안한다. 
 

'올 포 러브' 패키지는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아름다운 한강과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완벽한 프러포즈를 위한 모든 것이 객실에 준비된다.

사랑 고백에 감동을 더할 로즈 버진 로드,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테이블 센터피스와 풍성한 꽃다발, 그리고 특별 제작된 콘래드 웨딩 베어 세트로 프러포즈 무드가 완성된다.

여기에 반짝이는 'MARRY ME' LED 장식이 눈부신 야경과 함께 프러포즈의 대미를 장식하고, 둘만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달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파클링 와인과 케이크가 함께 준비되어 오래도록 기억될 단 한 번뿐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 포 러브' 패키지에는 인룸다이닝 조식 또는 석식이 추가되어, 둘만의 오붓한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웨스턴 스타일의 콘래드 시그니처 조식 또는 프렌치 프라이와 그린 샐러드를 곁들인 최상급 안심스테이크와 신선한 포모도로 파스타 구성의 석식 중 선택할 수 있다. 

객실 타입은 기본 객실과 스위트룸 타입 중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코너 스위트룸은 96평방미터로 서울의 동급 객실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호텔의 양 코너에 위치해 180도로 펼쳐진 한강과 도시의 아름다운 전망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프러포즈 룸으로 인기가 많다.

본 패키지는 64만 5천 원(2인 기준, 세금 포함)부터이며 하루 이상 전에 예약 시 준비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콘래드 서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