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비닐하우스서 불..20분만에 진화
손형주 2021. 1. 19. 06:58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9일 오전 0시 30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 화훼단지에서 표고버섯 종균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은 지난 17일부터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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