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보행자 숨지게 한 임슬옹 벌금형 [연예뉴스 HOT③]

2021. 1. 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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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운전 중 무단 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그룹 2AM 출신 연기자 임슬옹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13일 임슬옹에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검찰은 임슬옹이 유족한 합의한 사실 등을 고려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임슬옹은 지난해 8월1일 밤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멈춤 신호에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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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스포츠동아DB
빗길 운전 중 무단 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그룹 2AM 출신 연기자 임슬옹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13일 임슬옹에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검찰은 임슬옹이 유족한 합의한 사실 등을 고려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임슬옹은 지난해 8월1일 밤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멈춤 신호에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을 들이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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