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침 최저기온 영하 3.8도..모레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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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8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은 지난 1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의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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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9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8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은 지난 1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 21일 비가 예보돼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의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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