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위해 683개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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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통상지원시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책은 해외시장 개척지원, 성장 단계별 수출 패키지 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무역환경 변화 대응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이뤄졌으며 683개 업체를 지원한다.
통·번역, 국제특송 해외 물류비 등을 지원하고 수출보험보증료, 다문화가족 수출 도우미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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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통상지원시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책은 해외시장 개척지원, 성장 단계별 수출 패키지 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무역환경 변화 대응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이뤄졌으며 683개 업체를 지원한다.
사업비로 24억원을 투입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다.
시는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을 6회 파견한다.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동남권 조선기자재 수출상담회와 '울산 엑스포트 플라자(Ulsan Export Plaza) 2021'을 개최한다.
통·번역, 국제특송 해외 물류비 등을 지원하고 수출보험보증료, 다문화가족 수출 도우미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미국 신정부 출범 등 통상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은 상존하지만 중소기업 수출 촉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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