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틴 루터 킹 데이' 맞아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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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해 문을 닫았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인권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태어난 날인 1월 15일을 기념해 매년 셋째 주 월요일이 연방 공휴일로 정해지면서 뉴욕증시가 휴장했다.
앞서 17일(현지시간) 마감된 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26포인트(0.57%) 하락한 3만814.2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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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해 문을 닫았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인권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태어난 날인 1월 15일을 기념해 매년 셋째 주 월요일이 연방 공휴일로 정해지면서 뉴욕증시가 휴장했다.
앞서 17일(현지시간) 마감된 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26포인트(0.57%) 하락한 3만814.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27.29포인트(0.72%) 내린 3768.2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14.14포인트(0.87%) 하락한 1만2998.50에 마감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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