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감 온도 영하 20도 '강추위'..전국 강풍주의보

김정은 2021. 1. 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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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 뉴스]

19일 북서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서울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날 최저기온 -18~-12도, 최고기온은 -4~0도다. 중부지방은 낮 동안 영하권에 머물고, 남부지방은 5도 이하인 지역이 많겠다. 추위는 내일(20일) 낮부터 풀릴 예정이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 해안가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서해, 남해 앞바다 모두 0.5~3.0m 수준이며,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m, 서해 0.5~3m, 남해 1~3m 높이로 일겠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1derlan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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