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아침 기온 뚝..빙판길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6∼9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대전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체감온도는 영하 17도에서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과 충남 서천·계룡·청양·부여·금산·논산·공주·천안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20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져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9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6∼9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대전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체감온도는 영하 17도에서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2도가 되겠다.
세종과 충남 서천·계룡·청양·부여·금산·논산·공주·천안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20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져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 ☞ 코로나 우려 회항한 닥터헬기...남편 죽음에 아내 '비통'
- ☞ 이재용, 실형 선고받자 정면 응시한 채...
- ☞ 새벽에 맨발로 뛰어들어온 여성 구한 편의점 주인
- ☞ 벽에 가까이 주차했다가 틈에 끼어 운전자 사망
- ☞ '이재용 재구속' 정준영 부장판사는 누구
- ☞ 금태섭 "文대통령, 무책임·무능"…진중권 "유체이탈"
- ☞ '전철 성관계 영상' 확산에 경찰 수사 착수
- ☞ 인터콥 대표의 뒤늦은 사과 "열방센터 감염자…"
- ☞ 실수로 사고내고 시민에게 덤터기 씌운 경찰 결국…
- ☞ 신현준 "'갑질' 주장 전 매니저에 법적대응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딸, 제발 어디에 있니?"…한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부모들(종합) | 연합뉴스
- '팝의 여왕' 마돈나 뜨자 브라질 해변, 160만명 거대 춤판으로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도움 요청했는데"(종합2보) | 연합뉴스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
- 아들 앞에서 갓난쟁이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