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중 1명, 렌터카 이용 도중 차량 고장 경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렌터카 경험자 5명 가운데 1명이 이용 중에 차 고장을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이 최근 1년 이내에 단기 렌터카를 빌린 경험이 있는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20%가 넘는 201명이 차량 고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고장 항목은 와이퍼 고장이 35%, 라이트가 25%, 창문 개폐 고장 22% 등 순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경험자 5명 가운데 1명이 이용 중에 차 고장을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이 최근 1년 이내에 단기 렌터카를 빌린 경험이 있는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20%가 넘는 201명이 차량 고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고장 항목은 와이퍼 고장이 35%, 라이트가 25%, 창문 개폐 고장 22% 등 순이었습니다.
대여 전 점검 방식 관련해선 차체 외관은 76% 넘는 소비자가 직원과 함께 점검하거나 본인이 재점검까지 했지만 안전과 직결되는 엔진오일을 직원과 함께 점검한 비율은 47%에 불과했습니다.
와이퍼와 라이트도 직원과 점검한 비율이 48%, 57%에 그쳐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