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0만원대 한우·더덕 설날 선물세트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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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10만원대 선물세트를 대폭 늘려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설날 농수산물 선물 허용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롯데마트 역시 설날 선물세트 중 10만원대 제품을 지난해와 비교해 20%가량 늘려 준비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선물 허용가액의 증가로 10만대 선물세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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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10만원대 선물세트를 대폭 늘려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설날 농수산물 선물 허용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10만원대 비율이 높은 한우·옥돔·와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 역시 설날 선물세트 중 10만원대 제품을 지난해와 비교해 20%가량 늘려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한우 등심 정육 세트 2호'와 '유명산지 홍천 왕 더덕'이 꼽힌다.
롯데마트는 사전예약 동안 엘포인트(L.POINT) 회원과 행사 카드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선물 허용가액의 증가로 10만대 선물세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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