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추위, 중부내륙 -15도 안팎..추위, 내일 낮부터 풀려

안영인 기자 2021. 1. 1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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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서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또 서울도 영하 11도, 파주는 영하 14.5도, 춘천은 영하 15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의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0일) 아침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고 내일 낮부터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으로 크게 올라서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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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서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5시 현재 홍천 내면의 기온은 영하 22.1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산지의 기온은 영하 2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또 서울도 영하 11도, 파주는 영하 14.5도, 춘천은 영하 15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의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탭니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서울, 경기와 충청내륙, 경북중북부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영하 2도, 대전은 영상 2도, 대구 3도, 광주는 5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0일) 아침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고 내일 낮부터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으로 크게 올라서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동해안과 일부 영남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먼바다는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예보는 전국적으로 '좋음'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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