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BNPP SHAI네오(NEO) 자산배분 펀드', 30년치 데이터 AI가 분석..안정적인 자산배분

2021. 1. 1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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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3000 시대 추천 상품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운용펀드인 '신한BNPP SHAI(NEO) 자산배분 펀드'를 꼽았다. 국내 금융그룹 최초 AI 기반 투자자문사인 '신한AI'의 포트폴리오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펀드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데이터에 입각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최적의 투자 솔루션으로 운용된다.

이 펀드의 투자자문 플랫폼인 'NEO'는 신한금융그룹의 AI 투자자문 서비스 플랫폼이다. 최신 AI 분석 기술과 IBM 'Watson'이 적용된 AI 투자자문 플랫폼으로 안정성과 수익률이 검증된 글로벌 상품을 바탕으로 시장 전망을 고려해 최적의 자산배분 방법론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분석 시 과거 30년치 경제지표, 시장 데이터, 글로벌 상품 정보를 포함한 43만개의 정형 데이터, 과거 22년치에 해당하는 뉴스·보고서, 600여 개 웹사이트의 크롤링 데이터가 포함된 비정형 데이터 1800만건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다.

'신한BNPP SHAI(NEO) 자산배분 펀드'는 기초체력이 우수한 글로벌 선진국 채권, 주식 및 이와는 상관관계가 낮은 금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100% 수준의 환헤지를 실시하며 유동성이 풍부한 상장 ETF에 대한 투자로 장기 투자 시 비용 절감 효과가 누적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기별로 AI 모델의 유효성에 대해 검증하며 이벤트 발생 또는 국면 전환에 판단이 있을 경우 모델을 변경한다. 연 단위로 주요 자산 배분 전략을 점검하고 AI 모델에 따른 리밸런싱을 매월 시행해 지속성, 적시성, 전문성 있는 운용을 추구한다.

'신한BNPP SHAI(NEO) 자산배분 펀드'의 총보수는 연 1.155%이며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e클래스 기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MTS '신한알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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