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All 차이나랩', 중국 성장 주도하는 혁신기업들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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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021년 신축년에 주목할 주식상품으로 'All 차이나랩'을 꼽았다. 'All 차이나랩'은 2015년 4월 출시 이후 2020년 12월 말 기준 누적 잔액 1000억원이 넘는 미래에셋대우의 랩상품이다. 향후 중국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산층의 부상, 혁신적 과학기술의 발달, 인구구조 고령화 등의 다양한 투자 테마에 부합하는 기업을 선별 투자한다. 특히 투자 지역을 국한하지 않고 중국 본토와 홍콩, 미국 등 글로벌 경제를 견인하는 중국 기업에 폭넓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며 중국 시장과 다양한 성장 스토리에 주목하여 운용하고 있다.

중국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발발 이후 정부의 강력하고 신속한 통화 및 재정부양 정책을 통해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기반으로 한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확대,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한 빠른 경제 성장세가 기대된다. 미래에셋대우는 중국 정부 주도하에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는 5G, 친환경 에너지, 클라우드, 반도체 등 다양한 미래 핵심 산업의 성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향후 중국의 성장 방향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있다.

All 차이나랩은 지난 한 해에만 735억원 이상의 잔액이 유입되면서 현재 잔액은 1250억원(2020년 12월 31일 기준)을 넘어섰다. 이는 미래에셋대우의 단일 해외주식랩 계약 중 최대 운용 규모다. All 차이나랩의 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며 중도입출금과 중도해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