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 가격 후 퇴장' 메시, 최악의 경우 12경기 출전 정지 징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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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퇴장에 대한 징계가 최대 12경기 출전정지에 이를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스페인축구협회가 메시의 가격에 공격성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최대 1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1군 경기에서 퇴장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단 메시는 이번 퇴장으로 2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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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퇴장에 대한 징계가 최대 12경기 출전정지에 이를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스페인축구협회가 메시의 가격에 공격성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최대 1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17일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021시즌 슈페르코파 결승전 후반 빌바오의 아시에르 비얄리브레의 뒤통수를 가격했다. 2-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비얄리브레의 마크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메시의 감정이 폭발한 것. 주심은 VAR을 통해 확인을 했고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1군 경기에서 퇴장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단 메시는 이번 퇴장으로 2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확정됐다. 그리고 스페인 축구협회 경기위원회는 이번주 징계위원회를 연다. 메시에 대한 징계 기간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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