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장수식단 간편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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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18일 자사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통해 '블루존(Blue Zone)' 사람들의 식습관을 담은 '건강식단'(사진)을 내놨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내년까지 건강식단 메뉴를 15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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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18일 자사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통해 ‘블루존(Blue Zone)’ 사람들의 식습관을 담은 ‘건강식단’(사진)을 내놨다고 밝혔다. 블루존은 100세 이상의 장수 인구 비중이 높은 무병장수 지역이다. 한식, 지중해식, 일식, 아시아식, 동유럽식 등 5개 카테고리의 총 23개 메뉴로 구성된 건강식단은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채식 및 해산물 중심의 식재료를 활용한 게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쭈꾸미 오일 통밀 파스타’, ‘꼬꼬뱅&풍기리소토 세트’ 등이 있다.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형태로, 단품뿐 아니라 1, 2주 단위 정기구독 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내년까지 건강식단 메뉴를 15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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