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달인' 격돌.. 44세 톰 브레이디, 또 하나의 신화

2021. 1. 1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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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통산 패스 1위 기록을 나눠 가지고 있는 스타 쿼터백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탬파베이와 뉴올리언스의 2020 NFL 플레이오프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디비저널 라운드 승자는 톰 브레이디(44·탬파베이·왼쪽 사진)였다.

통산 터치다운 패스 성공 1위(581개)를 기록 중인 브레이디는 1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터치다운 패스 2개를 성공하면서 팀의 30-20, 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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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통산 패스 1위 기록을 나눠 가지고 있는 스타 쿼터백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탬파베이와 뉴올리언스의 2020 NFL 플레이오프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디비저널 라운드 승자는 톰 브레이디(44·탬파베이·왼쪽 사진)였다. 통산 터치다운 패스 성공 1위(581개)를 기록 중인 브레이디는 1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터치다운 패스 2개를 성공하면서 팀의 30-20, 역전승을 이끌었다. 반면 통산 패스 성공 거리 1위(8만358야드)를 기록 중인 드루 브리스(42·뉴올리언스)는 세 차례 인터셉트를 당하면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뉴올리언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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