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출근길 강추위, 해안지역·산지 강풍 [오늘 날씨]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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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살곶이다리를 건너고 있다. 권도현 기자


화요일인 19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출근길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5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지리산 부근,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m, 서해 0.5∼3.0m, 남해 1∼4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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