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걸친 것만 '1277만원'.."스타일도 대세"

마아라 기자 2021. 1. 19.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배우' 송강이 멋스러운 패션쇼 룩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첫 FW21 남성 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강은 흰색 셔츠에 검정 타이를 맨 채 가죽 재킷과 정장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이날 송강이 착용한 의상은 '프라다'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몇대몇] '프라다' 2021 S/S 컬렉션 착용한 배우 송강
/사진=배우 송강 인스타그램, 프라다

'대세 배우' 송강이 멋스러운 패션쇼 룩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첫 FW21 남성 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배우 송강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송강은 흰색 셔츠에 검정 타이를 맨 채 가죽 재킷과 정장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크로스백을 메고 가죽 슈즈를 신어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송강은 이마가 살짝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프라다

이날 송강이 착용한 의상은 '프라다'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죽 재킷 가격은 700만원으로, 셔츠부터 가방, 구두까지 이날 착용한 아이템 가격을 모두 합하면 1277만원이다.

런웨이 모델은 흰색 셔츠가 아닌 회색 울셔츠를 매치해 더욱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받쳐 입은 아이템만 다를 뿐인데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풍긴다.

한편 송강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대세로 우뚝 섰다. 올해 상반기에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딸이 친아빠와 계모 죽였나…살인현장이 22억 매물로'55세' 임지연 "24살 차이 조카와 부부로 오해"만 2세 어린이에 "더러운 일본인 꺼져라""좀비 셀카" 찍어 징역 10년 이란 여성에게 생긴 일'구독자 530만' 햄지 "김치는 한국 음식"…中 소속사 "나가라"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