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사회복지시설 특별감사..18건 적발

[KBS 울산]
울산 울주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지시설 15곳을 대상으로 보조금 운영실태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모두 18건을 적발해 시정 또는 주의 조치를 취하고 690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모 사회복지시설은 법인 대표의 급여와 업무추진비 등을 부당하게 집행하다 적발됐으며 또 다른 시설은 관용차량의 사적 사용과 소방·전기안전 계약금 부당 처리 등이 지적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