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작년 자가격리 1만 6천여 명..무단이탈 25건
박영하 입력 2021. 1. 18. 23:52
[KBS 울산]
지난해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1만 6천 404명이 자가격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자가격리자 중 62%인 1만 213명은 해외 입국이며, 나머지는 국내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입니다.
이 가운데 25건의 무단이탈이 발생해 5건은 계도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20건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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