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전구 9골 '번쩍'..두산, 남자핸드볼 '1강' 적수가 없다

이규원 입력 2021. 1. 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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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남자핸드볼 두산이 정규리그 1승만을 남겨놓으며 '1강'의 위엄을 과시했다.

두산은 18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4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28-20으로 이겼다.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두산은 후반 시작 후 3분까지 12-12로 충남도청과 팽팽히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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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인천도시공사 고경수가 상무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두산, 충남도청 꺾고 정규리그 우승에 '-1승'
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 눈앞

[윈터뉴스 이규원 기자]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남자핸드볼 두산이 정규리그 1승만을 남겨놓으며 '1강'의 위엄을 과시했다.

두산은 18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4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28-20으로 이겼다.

13승 1무 2패, 승점 27이 된 두산은 남은 4경기에서 승점 2를 보태면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확보한다.

2위 인천도시공사(9승 2무 5패)는 남은 4경기에서 다 이겨도 승점 28이 따낼 수 있는 승점 최대치다.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두산은 후반 시작 후 3분까지 12-12로 충남도청과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이후 정의경과 조태훈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되찾았고, 후반 9분이 지날 무렵에는 강전구, 하무경, 정의경의 3연속 득점으로 5골 차로 달아났다.

두산은 강전구가 혼자 9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7m 스로를 신인 이요셉이 넣어 상무를 25-24로 따돌렸다.

▲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18일 전적
   
하남시청(9승 7패) 23(8-13 15-8)21 SK(7승 4무 5패)
인천도시공사(9승 2무 5패) 25(19-8 6-16)24 상무(5승 11패)
두산(13승 1무 2패) 28(12-10 16-10)20 충남도청(1승 1무 1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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