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동산 브로커 등 구속 수사..범죄수익 환수"

안윤학 2021. 1. 18. 23: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새해에도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관계기관 합동 설명회에서 부동산 브로커 등 상습 불법 행위자는 끝까지 추적 검거해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죄 수익은 철저한 자금 추적을 통해 적극적으로 환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지난달부터 아파트 분양시장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81건, 346명을 단속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부정 청약이 205명(59%) 으로 가장 많았고, 청약통장 매매가 84명(24%), 불법 전매 21명(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