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차량 7번 압류 사유는.."교통법규 위반·과태료 체납"

이보배 2021. 1. 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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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과거 7차례나 차량 압류를 당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12월에는 과태료 체납으로 압류 통보를 받았다.

또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유한 카니발 차량에 대해서도 2015년 7월 주정차 위반에 이어, 2020년 12월 과태료 체납으로 두 차례 압류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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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박법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과거 7차례나 차량 압류를 당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12월에는 과태료 체납으로 압류 통보를 받았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보유한 뉴그랜저XG 차량을 도로교통법 위반, 주정차 위반 등으로 5차례 압류 당했다. 

또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유한 카니발 차량에 대해서도 2015년 7월 주정차 위반에 이어, 2020년 12월 과태료 체납으로 두 차례 압류 통보를 받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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