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풍력발전기 날개를 색칠했을 뿐인데 놀라운 변화가?

미국에서 한 해 5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풍력발전기 날개와 기둥에 충돌해 폐사한다고 합니다.

건물 유리창과 투명방음벽에 충돌해 죽는 새들의 숫자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풍력발전기의 설치가 확대되며 피해도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노르웨이에서는 풍력발전기 날개 하나에 색을 입히는 방법으로 피해를 70% 줄이는 방법이 제안됐습니다.

구성 김지원
편집 박현지
디자인 이효정
도움 조동휘 인턴

김지원 크리에이터 jwkbs2@gmail.com

https://youtu.be/55otDfURvz0

위재천 기자 (w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