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흑백 뚫고 나오는 매력..과감한 포즈도 '완벽'

디디에 두보(DIDIER DUBOT), 한예슬과 함께한 2021 S/S 광고 캠페인 공개

배우 한예슬/사진제공=디디에두보

배우 한예슬이 흑백을 뚫고 나오는 매력을 뽐냈다.

프렌치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는 한예슬과 함께한 2021 S/S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Multiple Identity'(멀티플 아이덴티티)의 일환인 모션 그래픽스 기법이 사용됐다.

모션 그래픽스는 비디오 영상 혹은 애니메이션 기술을 이용하여 영상 속에 다양한 움직임이나 회전의 환영을 만들어내는 그래픽 기술이다.

배우 한예슬/사진제공=디디에두보

영상 속 파격적인 쇼트 커트로 변신한 한예슬은 무심하게 흐트러진 짧은 머리와 특유의 매력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배우 한예슬/사진제공=디디에두보

한예슬은 열정적인 삶의 대명사인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을 오마주 했다.

한예슬은 레트로한 무드의 타자기에 타이핑을 하며 프랑수와즈 사강의 작가로서의 모습을 재현했다.

배우 한예슬/사진제공=디디에두보

한예슬은 '브이(V)자로 깊이 파인 밀착 니트 스웨터와 짧은 하의에 스타킹을 매치한 채, 다리를 꼬거나 쭉 뻗는 등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한예슬/사진제공=디디에두보

한편 영상 속 한예슬이 착용한 디디에 두보의 신제품 드봉 디디 컬렉션과 셀렉시옹 디 컬렉션은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디디에 두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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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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