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 아귀, 국내 두 번째로 진해서 발견

차주하 2021. 1. 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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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지난 16일 진해 용원 어판장에서 국내 두 번째로 황금색 아귀가 발견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연구를 시작합니다.

발견된 황금색 아귀는 몸길이 45cm에 1.5kg 크기로,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선천성 색소결핍증에 의한 것으로 보고 DNA 분석을 할 예정입니다.

황금색 아귀가 보고된 것은 지난 2017년 경북 연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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