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상공인 자금 2,000억 원 지원
천현수 2021. 1. 18. 22:25
[KBS 창원]
경남 지역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2천억 원으로 확대돼 오는 25일부터 지원이 시작됩니다.
지원 금액은 소상공인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경상남도가 이자 차액 2.5%를 1년 동안 지원하고 고용위기 지역인 진해, 통영, 거제, 고성은 이자 지원과 만기 기간이 두 배로 늘어납니다.
경상남도는 지원 규모를 올해 400억 원 늘어난 2천억 원으로 확대했고, 오는 25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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