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코로나19 우울증' 상담 증가..치료비 지원

송근섭 2021. 1. 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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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영동군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울증을 앓는 주민에게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우울증과 불안감 등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상담 신청이 3,40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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