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화장품 안전성 검사 '적합'

[KBS 청주]
충북 지역에 유통되는 색조·눈 화장용 제품이 안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길거리 매장 등에서 판매된 메이크업베이스, 마스카라 등 색조·눈 화장용 제품 110개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화장품 안전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설정한 기준 이내로 인체에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사 항목은 납, 니켈, 비소 등 유해중금속과 포름알데히드 불순물 함량 등이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