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보험 정부지원 70%로 확대

함영구 입력 2021. 1. 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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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보험의 정부 지원이 확대됩니다.

풍수해 보험은 태풍과 홍수, 호우와 대설 등 9가지 자연재해에 따른 주택과 온실, 상가 등의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로 올해부터는 정부지원금이 당초 주택과 온실의 경우 52.5%, 소상공인의 경우 59%에서 각각 70%로 상향됩니다.

또,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현수막과 SNS를 통해 풍수해보험을 홍보하고, 재해취약지역이나 재난지원금을 수급 주민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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