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남궁민, 윤선우에 사과 "이렇게 살게 해서 미안"[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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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에서 남궁민이 하얀밤 마을에 홀로 남겨 두고 온 윤선우에 결국 사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하얀밤 마을 세 번째 희생자 문재웅(윤선우 분)과 도정우(남궁민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정우는 "몇 십 년 전, 하얀밤 마을에 너 혼자 두고 와서 미안하다. 이렇게 살게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의 말을 건넸고 문재웅은 그제야 응어리 진 마음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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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에서 남궁민이 하얀밤 마을에 홀로 남겨 두고 온 윤선우에 결국 사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하얀밤 마을 세 번째 희생자 문재웅(윤선우 분)과 도정우(남궁민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의식을 찾은 문재웅을 건물 옥상으로 데리고 가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도정우는 "몇 십 년 전, 하얀밤 마을에 너 혼자 두고 와서 미안하다. 이렇게 살게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의 말을 건넸고 문재웅은 그제야 응어리 진 마음을 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문재웅에게 도정우가 의문의 약물을 투여하는 장면 또한 그려졌다.
도정우는 "분리된 인격을 하나로 합치는 약물"이라며 문재웅에게 투여했고 "약물 효과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좀 더 지켜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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