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공공 부문이 방역 솔선해야"
천춘환 2021. 1. 18. 22:17
[KBS 청주]
이시종 지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점검에 공무원 등 공공 부문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열린 온라인 확대 간부회의에서 "최근 확진자 감소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긴장감이 느슨해질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연구 개발 투자를 늘리는 등 선제적·전략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 대통령 “윤석열, 문재인 정부의 총장…사면은 때 아냐”
- “일정 기간 내 입양 취소” 발언 파장…입양단체 “아이, 물건 아냐”, 논란 확산에 靑 “제도
- 美, 백신 추가 승인 작업 본격화…日 ‘과태료·벌금’ 뒤늦은 강제 방역
- 탄소 배출 안 멈추면?…30년 뒤 여름은 석 달 내내 ‘찜통’
- 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삼성 비상 경영체제로
- 한 달여 만에 집합금지 벗어난 학원들…“5시 이후 수업 몰리는데 9시까지 하라고 하면”
- 사회 첫발 뗀 ‘보호종료아동’…코로나19로 더 혹독한 새해
- 수수료 지연·분류비용 전가…‘택배 갑질’ 집중 조사
- 미국엔 ‘코드 맞는다’ 북한엔 ‘믿는다’ 일본엔 ‘곤혹스럽다’
- 훔친 굴착기로 ATM ‘와장창’…“빚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