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늘 4명 확진..옥천 병원은 격리해제

민수아 2021. 1. 18. 22: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누적 확진자는 1,477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에서는 어제(17일) 확진자의 접촉자인 70대와 50대가 양성으로 확인됐고, 충주에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70대가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어제와 오늘 괴산 성모병원 입소자였던 음성 거주 60대 확진자와 제천 한 요양원 입소자였던 90대 확진자가 숨져 충북의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7명의 확진자가 나온 옥천 한 병원의 동일집단 격리가 오늘(18일) 정오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일 격리가 시작된 후 5차례의 검사에서 격리 인원 66명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가 해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