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출마 선언 "새로운 시민시대 열자"

[KBS 부산]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오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부산의 낡은 정치를 끝내고 새로운 시민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제로 부산’에 집중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1호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민주당의 예비후보인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는 26일쯤 공직에서 사퇴한 뒤 출마 선언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