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체육회장 46.4% 득표율로 재선

김학수 2021. 1. 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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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65) 현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해 4년 더 체육회를 이끈다.

기호 3번 이기흥 후보는 18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974표 중 915표를 획득해 절반에 육박하는 46.4% 높은 득표율로 세 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선거인단 2천170명 중 1천97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4년 전 선거 때(63.49%)보다 훨씬 높은 90.97%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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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개표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이 총투표수 1천974표 중 915표를 획득해 절반에 육박하는 46.4%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개표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이 총투표수 1천974표 중 915표를 획득해 절반에 육박하는 46.4%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기흥(65) 현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해 4년 더 체육회를 이끈다.

기호 3번 이기흥 후보는 18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974표 중 915표를 획득해 절반에 육박하는 46.4% 높은 득표율로 세 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기호 4번 강신욱 후보가 507표(25.7%), 1번 이종걸 후보가 423표(21.4%), 2번 유준상 후보가 129표(6.5%)를 각각 받았다.

선거인단 2천170명 중 1천97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4년 전 선거 때(63.49%)보다 훨씬 높은 90.97%를 찍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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