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로운, 생일에 끝난 짝사랑..원진아X이현욱 목격[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18.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로운이 자신이 짝사랑 중인 원진아가 이현욱과 손 잡는 모습을 봤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는 윤송아(원진아 분)가 채현승(로운 분)에게 선을 그었다.

그러나 윤송아는 "약속 있어. 남자친구랑"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채현승은 윤송아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며 또다시 미소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방송화면 캡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로운이 자신이 짝사랑 중인 원진아가 이현욱과 손 잡는 모습을 봤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는 윤송아(원진아 분)가 채현승(로운 분)에게 선을 그었다.

이날 채현승은 시장조사 나간 매장에서 매장 직원에게 "여기 립스틱 좋다던데. 골라주세요. 제 여자친구한테 어울릴 걸로"라고 말했다. 윤송아가 당황하자 채현승은 "골라봐. 자기도"라며 윙크했다.

윤송아는 백화점에서 나온 후 "이번만이야. 그냥 넘어가는 거. 너랑 맨 처음 붙어 다닐 때 들었던 말 뭐야. 요즘은 좀 덜해도 색안경 끼고 갖다 붙이려는 사람 널렸어. 오해 살 일은 안 하는 게 낫잖아. 내가 좀 꼰대 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 무슨 말인지 알지?"라며 선을 그었다.

채현승은 알겠다고 한 뒤 "저녁 먹고 갈래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윤송아는 "약속 있어. 남자친구랑"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채현승은 윤송아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며 또다시 미소지었다.

얼마 후 채현승은 팀원들과 자신의 생일 파티를 했다. 채현승은 윤송아가 중간에 나가 는 것을 보고 따라 나갔다. 윤송아는 한참 걸어간 후 같은 팀 이재신(이현욱 분)을 만나 손을 잡았다. 그렇게 로운은 생일날 짝사랑을 끝냈다.

[관련기사]☞ 이시영, 35개월 子+'붕어빵' 훈남 남편 보니..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태도 논란' 비와이, 라디오서 어땠길래..디제이 진땀 문정원, 층간소음 항의에 적반하장? 사과문 '황당'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