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중훈, 허재 잔소리에 "넌 왜 철이 안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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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40년 절친 박중훈과 허재가 산양삼을 캐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재의 감시 하에 땅을 파며 산양삼을 캐내던 박중훈은 산양삼을 두 동강 내고 말았고, 허재는 박중훈을 밀착 감시하기 시작했다.
박중훈이 산양삼을 캐는 모습을 보던 허재는 "근데 왜 네가 캔 산양삼이 도라지같이 조그맣냐?"라고 깐족댔고 이에 박중훈은 "허재야 내가 하나 물어볼 게 있는데 넌 어쩜 옛날이나 지금이나 철이 안 드니? 똑같아. 신경 좀 써봐"라고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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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예나 지금이나 철이 안 드니?”
1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40년 절친 박중훈과 허재가 산양삼을 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중훈과 허재는 특별식을 위한 산양삼을 찾기 위해 산행을 시작했다. 허재가 자꾸만 뒤처지며“내가 개보다 체력이 안 되네”라고 하며 힘들어하는 기색을 내비친 반면 박중훈은 경치를 관망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단번에 산양삼을 발견한 박중훈은 본격적으로 채취에 나섰다. 허재는 “깊게 파야지 깊게!”, “야 부러져!”, “그렇게 뽑으면 안 돼! 더 깊게”라고 훈수를 뒀다.
허재의 감시 하에 땅을 파며 산양삼을 캐내던 박중훈은 산양삼을 두 동강 내고 말았고, 허재는 박중훈을 밀착 감시하기 시작했다. 박중훈이 산양삼을 캐는 모습을 보던 허재는 “근데 왜 네가 캔 산양삼이 도라지같이 조그맣냐?”라고 깐족댔고 이에 박중훈은 “허재야 내가 하나 물어볼 게 있는데 넌 어쩜 옛날이나 지금이나 철이 안 드니? 똑같아. 신경 좀 써봐”라고 반격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강성진은 “중훈이 형 말하는 게 정말 촌철살인이다. 이제 시작됐다. 너는(허재) 눈에서 레이저 나가지. 나는(박중훈) 입에서 나간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둘이 톰과 제리냐고 ㅋㅋㅋ”, “아니 허재 직접 하세요 ㅋㅋㅋㅋ”, “저질체력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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