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 김밥 달인, 고추냉이 간장 찍어먹는 누드김밥.."초밥 같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 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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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부산 김밥 달인의 가게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김밥 달인의 가게를 찾아 고추냉이 간장을 찍어 먹는 독특한 김밥을 맛보는 필감산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산 김밥 달인의 가게를 찾아 모둠김밥을 맛본 필감산 셰프는 밥이 쫀득하고 구수하면서 고추냉이 간장이 풍미를 더해 초밥을 먹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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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 부산 김밥 달인의 가게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김밥 달인의 가게를 찾아 고추냉이 간장을 찍어 먹는 독특한 김밥을 맛보는 필감산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산 김밥 달인의 가게를 찾아 모둠김밥을 맛본 필감산 셰프는 밥이 쫀득하고 구수하면서 고추냉이 간장이 풍미를 더해 초밥을 먹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밥 달인은 밥을 지을 때 나름의 비법이 있다면서도 공개를 꺼렸다. 달인은 필감산 셰프의 설득 끝에 5초 간 밥물을 공개했다.

잠깐 새 밥물을 슬쩍 맛본 필감산 셰프는 밥물이 감자와 두부를 푼 물이라고 말했다.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부산 김밥 달인의 거듭된 사양에 "다음에 오면 촬영 좀 부탁한다"는 말을 전하고 발길을 돌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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