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교회 소모임 감염 이어져..13명 신규 확진
조정아 2021. 1. 18. 21:51
[KBS 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0대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천에서는 지난 13일 교회 소모임에 참석한 교인과 목사 등 4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이들 중 2명은 앞서 확진된 천안우체국 직원의 가족과 등으로 확인돼 천안우체국은 오늘(18일) 하루 방역을 위해 자체적으로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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