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이청아, 친엄마 안시하 소식에 충격.. "눈빛에 광기만 기억나"

신지원 2021. 1. 18.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과 밤' 남궁민이 이청아에게 안시하 소식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5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문재웅(윤선우 분)을 구한 뒤 본부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문재웅 대신 마취제를 맞았고 호아병철(김원해 분)의 도움으로 조현희(안시하 분)에게서 도망쳤다.

본부로 돌아온 도정우는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에게 "조현희를 만났어. 공식대로 자기한테 실험해 본 것 같아. 하나도 안 늙었어. 그대로야"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낮과 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낮과 밤' 남궁민이 이청아에게 안시하 소식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5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문재웅(윤선우 분)을 구한 뒤 본부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문재웅 대신 마취제를 맞았고 호아병철(김원해 분)의 도움으로 조현희(안시하 분)에게서 도망쳤다.

본부로 돌아온 도정우는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에게 "조현희를 만났어. 공식대로 자기한테 실험해 본 것 같아. 하나도 안 늙었어. 그대로야"라고 전했다. 이에 제이미는 "우리 엄마요?"라며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바람 좀 쐴게요"라며 자리를 떴다.

옥상에 있던 제이미에게 다가간 도정우는 "괜찮아? 그 엄마가 예전 모습 그대로라는 게 더 충격적이였겠네"라고 말했고, 제이미는 "여태 날 낳아준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잊고 지냈어요. 기억이 돌아오면서 뭔가가 생각나는데 따스한 기억이 아니였어요. 얼굴도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 눈빛에 서린 광기만 기억이 나요.만약에 당신이 그 공식을 만들지 않았더라만 이 모든게 일어나지 않았을까요?"라며 되물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