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허재, 절친 박중훈 보다 산 못타 "체력이 안돼"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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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통령 허재가 체력 굴욕을 당했다.
1월 1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40년 절친 박중훈과 허재의 여행이 계속됐다.
이어 자연인과 박중훈, 허재가 산을 타기 시작했고 허재가 가장 뒤쳐졌다.
허재는 "돌미나리 따고 미꾸라지 잡아서 점심 해먹고 지쳤는데 갑자기 또 산양삼 따러 간다고 해서 포기하려고 했다. 산양삼 안 먹고 말지. 지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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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통령 허재가 체력 굴욕을 당했다.
1월 1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40년 절친 박중훈과 허재의 여행이 계속됐다.
이날 자연인은 점심식사 후 바로 저녁식사 거리를 찾으러 가며 “버섯 채취하고 산양삼도 채취하자”고 말했다. 박중훈과 허재는 점심을 해먹느라 지친 상태에서 또 저녁거리를 찾으러 가야한다는 데 망연자실했다.
이어 자연인과 박중훈, 허재가 산을 타기 시작했고 허재가 가장 뒤쳐졌다. 자연인은 허재에게 “운동한 분이 왜 제일 늦게 오냐”고 핀잔했다. 이에 허재는 “나무 보고 경치 보면서 다니는 거다”고 변명하며 “아까 추어탕 다 먹었냐? 저녁도 추어탕 먹을 걸 그랬다”고 말했다.
뒤이어 허재는 앞서 가던 개를 보며 “개보다도 체력이 안 되네”라고 자조했다. 허재는 “돌미나리 따고 미꾸라지 잡아서 점심 해먹고 지쳤는데 갑자기 또 산양삼 따러 간다고 해서 포기하려고 했다. 산양삼 안 먹고 말지. 지치더라”고 털어놨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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