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39번째 생일' 진서연에 "외로운 길 같이 걷자"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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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이 진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로운길 같이 걷자 HB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방송된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함께 했고, 최수영은 진서연에게 '울 언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수영의 축하를 받은 진서연은 1983년 1월 18일 생으로 올해 3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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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최수영이 진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로운길 같이 걷자 HB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 뒤로 서서 같은 곳을 향해 걷고 있는 최수영, 진서연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방송된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함께 했고, 최수영은 진서연에게 '울 언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예능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당시 진서연은 장수 커플 최수영-정경호 커플에게 결혼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최수영의 축하를 받은 진서연은 1983년 1월 18일 생으로 올해 3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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